채령은 21일 오후 11시에 방송하는 '우다사3' 6회에서는 제주도에서 '오탁 여행사'를 재개한 가수 탁재훈과 오현경의 이야기가 펼쳐지는 가운데 등장한다.
채령은 엄마를 응원하려고 탁재훈을 위한 아몬드 초콜릿을 만든다. 이 과정이 셀프카메라를 통해 공개된다.
채령은 집안 부엌에서 아몬드를 볶고 초콜릿을 녹여 포장한 후 "엄마가 잘 전해줘"라며 오현경에게 전한다.
제주도로 내려간 오현경은 탁재훈은 물론 오탁 여행사 손님으로 방문한 김형준, 이규호를 위한 다과에 채령이 만든 아몬드 초콜릿을 내놓는다.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남자 셋은 최근 오현경이 SNS에 올려 화제가 된 의미심장 글의 진상을 추궁한다. 오현경은 이를 설명하다 "가슴에 멍 자국이 50개는 생겼다"며 속내도 털어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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