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노인영화제'는 영화를 매개로 노년의 삶을 이해하고 소통하는 영화제로 올해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영향으로 온·오프라인에서 동시에 상영한다.
이번 영화제는 'SISFF 국내경쟁' 'SISFF 해외경쟁' '도슨트 초이스' '국내 특별장편' '영상자서전 : 인생교환 - 일제강제동원 피해자와 그 가족의 이야기' 등의 섹션으로 진행된다.
TBS는 'SISFF 국내경쟁' 부문 본선진출작 30편을 온라인 영화제로 특별편성한다. 영화제 기간인 21~25일 TBS TV와 유튜브 채널에서 오후 4시 30분, 밤 12시 30분에 볼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suejeeq@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