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 육군 부대 병사 5명, 이날 완치 판정
국방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기준 군 내 코로나19 추가 확진자는 3명이다. 추가 확진자는 성남시 부대에 소속된 국방부 직할부대 간부 1명과 포천시 소재 육군 부대 소속 병사 2명이다.
국방부 직할부대 간부 1명은 민간 대학교에 교육 파견 중에 감염돼 부대 내 접촉자는 없다. 육군 병사 2명도 1인 격리 상태에서 격리 해제 전 검사 시 확진돼 추가 접촉자는 없다.
이 밖에 이날 포천시 육군 부대 병사 5명은 이날 완치 판정을 받았다.
이로써 군 내 코로나19 환자는 16명이 됐다. 군 내 누적 확진자는 158명, 완치자는 142명이다.
군 내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한 보건당국 기준 격리자는 225명, 군 자체 기준 예방적 격리자는 1649명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daero@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