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동수원병원서 불...환자 등 180여명 대피

기사등록 2020/10/18 09: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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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뉴시스】박종대 기자 = 18일 오전 1시 55분께 수원시 팔달구 우만동 소재 동수원병원 2층 진료실에서 불이 나 12분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환자 등 180여 명이 대피했으나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불이 나자 대원 56명과 장비 23대가 출동해 진화작업을 벌였다.

소방당국은 전기적 요인으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규모와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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