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확진자 접촉 여성 2명 추가 확진..누적 375명
기사등록
2020/10/17 21:55:31
[인천=뉴시스] 이종철 기자
[인천=뉴시스] 함상환 기자 = 경기도 부천시는 송내동 거주 50대 여성 A씨와 심곡본동 거주 70대 여성 B씨 등 2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17일 밝혔다.
A씨는 서울 확진자와 접촉자로 분류된 뒤 검체 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고, B씨는 자가격리 해제를 위해 검체검사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다.
부천시는 이들을 지정 치료센터로 이송하고 거주지에 대한 방역을 마쳤으며 역학조사 결과가 나오는대로 동선을 추가로 공개할 방침이다.
이날 현재까지 부천시에서는 총 375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공감언론 뉴시스 hsh335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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