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 영탁 이찬원, 장민호는 14일 오후 10시에 방송되는 '뽕숭아학당' 23회에서 가족처럼 지내온 서로에 대해 얼마나 아는지 확인하는 멤버들 간 호흡 테스트 '아냐고 퀴즈'를 펼친다.
퀴즈 대결에 앞서 트롯맨 F4는 각자 정답을 많이 맞힌 멤버에게 전달할 특별 애장품과 가장 정답을 못 맞힌 멤버에게 줄 무쓸모템을 준비한다.
영탁과 이찬원은 외모 서열을 뽑는 퀴즈에서 티격태격하며 웃음을 자아냈고 장민호는 애장품으로 아주 특별한 선물을 준비해 눈길을 끌었다. 트롯을 시작한 후 처음 번 돈으로 구매한 첫 물건이라며 애장품에 담긴 남다른 사연을 털어놨다. 임영웅은 항상 갖고 다니는 물건을 애장품으로 꺼내놨다.
퀴즈 속 작은 코너에서는 트롯맨 F4의 연기력 테스트가 진행된다. 영탁은 가슴 아픈 이별 이야기르르 털어놓는가 하면, 감정에 몰입하려고 특별 신청 곡까지 부탁했다. 임영웅은 연기 클래스 때보다 성장한 연기력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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