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구 "재난안전문자로 공지"
도봉구는 9일 관내 다나병원에서 코로나19 확진환자가 하루 동안 7명 증가했다고 밝혔다.
추가 확진자는 7명 중 5명은 입원환자이고 1명은 직원이다. 또다른 확진자 1명은 강북구 확진자로 분류됐다.
이로써 9일 하루 동안 도봉구 다나병원 관련 확진자는 총 58명이 됐다.
도봉구 관계자는 "재난안전문자를 통해 공지했다"며 "현재 자세한 역학조사가 진행 중"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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