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오후 9시40분 방송되는 '신상출시 편스토랑'에 김재원이 새로운 셰프로 나서 '가을의 맛'을 주제로 한 16번째 메뉴 개발 대결을 펼친다.
동시에 처음 얼굴이 공개되는 김재원 아들 김이준은 '살인미소'로 유명한 아빠를 판박이처럼 닮은 '미소요정'이었다. 우유처럼 뽀얀 피부, 동그랗고 큰 눈은 물론 김재원의 매력만점 미소와 입매까지 꼭 닮았다.
아들 이준이를 바라보는 김재원의 눈에서도 꿀이 뚝뚝 떨어졌다고 한다. 제작진은 "앞으로 이준이는 아빠 김재원의 요리 메이트이자 가장 냉정하게 맛을 평가해줄 심사단이 될 예정"이라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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