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미화는 지난 5일 방송된 TV조선 '스타다큐 마이웨이'에서 자신과 가족의 일상을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아들의 첫 출근을 배웅하는 장면도 전파를 탔다.
그는 발달장애인 전문 연주 단체의 정규직 드러머로 첫 출근을 하는 아들을 축하하며 직접 머리를 손질해줬다. 다른 가족들도 아들의 출근길을 알뜰살뜰 챙기자 "장애를 가진 사람이 있다면 가족이 응원해야 한다. 아이들이 잘하고 있다"며 흐뭇해했다.
이어 가수 홍서범과 함께 무대에 오른 아들을 바라보며 눈시울을 붉혔다. 김미화는 "무대가 펼쳐지면 저렇게 좋아하는데 누가 저 친구를 위로해줄 수 있겠나"라며 안타까움을 드러냈다.
또한 "아들이 컨테이너 연습실에서 1년 내내 드럼 연습을 한다"고 몰입력을 칭찬하면서도 "한편으로는 외로운 싸움이라 너무 마음이 아프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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