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가 확진자 최초 음성판정→재검 후 양성
박유미 서울시 시민건강국장은 이날 오전 11시 서울시청에서 열린 코로나19 정례브리핑에서 "전화로 하는 부분이어서 콜센터처럼 운영됐다"고 설명했다.
박 국장은 "간격 자체가 좁은 부분이 있었다. 현재 역학조사가 진행되고 있다"고 말했다.
동작구 부동산회사와 관련해서는 지난 9월25일 타 시도에서 최초 확진자가 발생했다. 이후 시는 26일 직원 등 33명에 대해 검사를 실시했고 자가격리 조치했다.
전날 추가 확진판정을 받은 1명은 최초 검사에서는 음성판정이 나왔다. 다만 자가격리 중 코로나19 의심증상이 발현돼 재검사 후 최종 확진판정을 받았다.
박 국장은 "역학조사 결과 추가로 나오는 내용이 있으면 발표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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