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바마 "모든 사람이 필요한 치료 받기를"
버락 오바마 전 대통령은 트위터를 통해 "미셸과 나는 대통령과 영부인, 그리고 코로나에 감염된 전국의 모든 사람이 그들이 필요로 하는 치료를 받고 빠르게 회복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조 바이든 민주당 대선후보는 미시간주 유세에서 "영부인과 대통령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기도하겠다. 아내 질과 나는 그들이 빠르고 완전히 회복되기를 기도한다"고 말했다.
지난 대선에서 트럼프 대통령과 맞붙었던 힐러리 클린턴 전 국무장관은 "대통령과 영부인의 빠른 쾌유를 기원한다. 백악관 직원, 비밀경호국(SS) 및 최전선에 선 다른 사람들의 안전을 바란다"고 트윗했다.
빌 클린턴 전 대통령도 같은 내용의 트윗을 자신의 계정에 게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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