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차 우수연구개발 혁신제품, 18억 판매 달성..11월 중 2차 선정

기사등록 2020/10/02 12:00:00
【서울=뉴시스】 중소벤처기업부 이미지 (사진 = 중소벤처기업부 제공)
[서울=뉴시스] 표주연 기자 = 중소벤처기업부는 지난 7월21일 1차로 지정한 우수연구개발 혁신제품에서 1개월여 만에 18억원의 공공조달 성과가 발생했다고 2일 밝혔다.

’우수연구개발 혁신제품 지정제도‘는 중기부의 기술개발(R&D) 지원을 받아 기술개발에 성공한 제품 중 우수한 제품을 별도로 지정해 공공기관과의 수의계약을 통해 초기시장 확보를 지원한다.

중기부는 1차로 지정된 44개 혁신제품이 공공조달을 기반으로 본격 성장할 수 있도록 제품 홍보와 수요 공공기관과의 매칭을 지원 중이다.

계약 사례를 보면 제브라앤시퀀스는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과 실종자 얼굴인식 기능이 포함된 스마트 횡단보도를 한국공항공사와 경기도 시흥시에 8억원 규모로, 프로컴시스템은 전력계통의 고장 진단 및 자동 통보 시스템을 한국수자원공사에 1억3000만원에 공급하는 계약을 각각 체결했다.

이외에도 리셋컴퍼니는 ’태양광패널 무인청소로봇‘을 인천국제공항공사에, 제이오텍은 ’인화성 물질 보관함‘을 한국가스기술공사에, 이오렉스는 ’부식억제장비‘를 전주시청에 각각 공급한다.

중기부는 제2차 ’우수연구개발 혁신제품' 선정을 오는 11월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제2차 우수연구개발 혁신제품 모집에는 1차에 비해 50% 증가한 총 156개 중소벤처기업이 신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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