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경 "부유물 수거해 형태, 폭, 크기 등 확인 작업 중"
28일 인천해경에 따르면 이날 오후 인천 소청도 인근 해상에서 주황색 플라스틱 부유물을 발견했다.
하지만 해군이 구명조끼로 추정된 물체가 구명의는 아닌 것으로 확인됐다. 현재 해당 부유물을 수거해 형태, 폭, 크기 등 확인 작업을 벌이고 있다.
해경 관계자는 "수색 작전을 벌인 결과 구명조끼는 아닌 것으로 파악됐다"면서 "플라스틱 부유물로 확인됐고, 형태, 폭, 크기는 정확히 확인중에 있다"고 설명했다.
해군은 앞서 이날 오전 10시께 인천 소청도 인근 해상에서 주황색 구명조끼를 찾았다고 해군에 통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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