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에 콘텐츠 커뮤니케이션 솔루션 제공
바우처 서비스는 중소기업의 디지털 전환을 돕기 위해 중기부가 시행하는 사업이다. 화상회의, 재택근무 등 6개 비대면 서비스 공급기업과 수요기업을 연결한다. 중소기업은 심사를 통해 최대 400만 원(자부담 10% 포함) 이내 바우처를 지급받아,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이즈커뮤니케이션즈는 수요기업을 상대로 콘텐츠 커뮤니케이션 솔루션을 제공한다. 이 솔루션은 문서, 메신저, 이메일 등 문서 중심의 기업 커뮤니케이션을 음성 메시지로 보완해 직원간 소통을 돕는다.
박상욱 대표는 "많은 기업에서 비대면 서비스 도입의 필요성은 느끼고 있으나, 비용 등의 우려로 도입문턱을 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며 "이번 바우처 사업을 통해 부담 없이 비대면 서비스를 경험하고, 체계적으로 디지털 전환을 준비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yunghp@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