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감염병전담병원 병상가동률 30.8%
28일 서울시에 따르면 54번째 사망자는 50대 타시도 거주자로 기저질환을 앓고 있었다.
그는 지난 5일 확진판정을 받은 후 서울 송파구 소재 서울아산병원에서 격리치료 중 지난 27일 사망했다.
시 관계자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빌며 유가족들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고 밝혔다.
현재 수도권 감염병전담병원 병상가동율은 30.8%로 서울시는 35.1%이다. 서울시 중증환자 치료병상은 8개이고, 즉시 가용 병상은 7개 남은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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