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들 2명이 추가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박애원' 관련 확진자는 40명으로 늘어났다.
앞서 이날 오전 덕양구 화정1동에 거주하는 60대 A씨도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A씨의 감염경로에 대해서는 조사 중이며 A씨 가족 2명이 자가격리 상태에서 검사를 받고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방역 당국은 A씨의 자택과 주변 지역 등에 대한 방역을 마치고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다.
이날 오후 6시 기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고양시민은 총 375명(국내감염 342명, 해외감염 33명)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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