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미추홀구 60대 확진…"감염경로 파악중"
기사등록
2020/09/27 16:24:20
[인천=뉴시스] 정일형 기자 = 인천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김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1명 발생했다.
시는 미추홀구에 거주하는 A(60대)씨가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27일 밝혔다.
A씨는 지난 15일 발열, 근육통 증상이 나타나 전날 미추홀구 소재 선별진료소에서 검체검사를 받고 이날 확진 판정을 받았다.
방역당국은 A씨를 인천의료원으로 긴급 이송하고 접촉자, 동선 등 역학조사를 통해 감염경로를 파악중이다.
인천시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모두 912명으로 집계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jih@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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