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 활동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로 명절 한가위를 앞두고 외로움과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내 소외이웃들을 위해 마련됐다.
즉석조리식품과 통조림, 건강기능식품 등 11종의 생필품으로 구성된 대성에너지 희망꾸러미(500만원 상당)는 추석 연휴 전 지역 내 취약계층 100가정에 전달된다.
지난 2009년 대구적십자사와 사회공헌협약을 맺은 대성에너지는 매년 행복한 밥상 무료급식 및 삼계탕 나눔 봉사, 빵 나눔 봉사 등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우중본 대성에너지 대표이사는 "코로나 사태로 힘들지만 모두가 행복한 민족의 명절 추석을 맞이하길 기원한다"며 "향토기업으로서 지역사회 소외계층에 대해 더 많은 관심과 나눔을 실천하도록 앞으로도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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