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소식] 본동 주민자치회, 코로나19 극복 캠페인 등

기사등록 2020/09/23 16:17:01
[대구=뉴시스]이지연 기자 = 대구 달서구 본동 주민자치회가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마스크 착용 등 7대 기본생활 수칙 준수를 알리고 있다. (사진=달서구청 제공) 2020.09.23. photo@newsis.com
[대구=뉴시스]이지연 기자 = 대구 달서구는 본동 주민자치회가 코로나19 극복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주민자치회 위원 등 30여명이 학산공원 삼거리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마스크 착용 등 7대 기본생활 수칙 준수를 적극 알렸다.

오는 25일에는 관내 4개 지역아동센터를 대상으로 방역 활동도 실시할 예정이다. 단체는 하반기 주민특성화 사업으로 관내 방역활동 및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대구=뉴시스]이지연 기자 =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 희망풍차 네트워크가 서구청에 '한가위 꾸러미'를 전달하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서구청 제공) 2020.09.23. photo@newsis.com
◇대한적십자사 희망풍차, 서구청에 '한가위 꾸러미' 전달

대구 서구는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 희망풍차 네트워크가 추석 맞이 꾸러미를 전달했다고 23일 밝혔다.

단체는 관내 홀로 사는 51가구에 쌀과 김, 마스크 등 생필품이 담긴 '한가위 꾸러미'를 전했다.

이 단체는 지역 구성원과 적십자 봉사자, 후원조직 등과 함께 서구 관내 고독사 예방을 위한 '우리, 함께' 사업을 추진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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