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의회는 22일 지역의 사회복지시설과 집중호우 수해 가구에 위문품을 전달했다.
군의회는 직접 방문 전달방식이 아닌 택배배송을 통해 위문품을 전달했다.
또 김재천 의장은 화상통화를 이용해 시설생활자와 관계자들에게 안부를 물으며 정을 나눴다.
김 의장은 시설 관계자들의 노고를 격려하며 추석 명절 사고 방지를 위한 안전관리를 주문했다.
김 의장은 “복지 시설을 방문해 위문물품 전달도 중요하지만,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이 우선돼야 한다”며 “군민 모두가 비대면속에 따뜻한 추석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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