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헌혈 릴레이는 전국 새마을금고와 중앙회의 임직원들이 함께 헌혈에 동참하고, 헌혈증을 모아 기부하는 캠페인이다.
새마을금고는 헌혈 릴레이를 통해 내년 5월 새마을금고 창립 58주년 기념 헌혈증 5800개를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 한국소아암재단 등 도움이 절실한 곳에 일괄 기부할 예정이다.
박차훈 새마을금고중앙회장은 "이번 MG새마을금고 가족 사랑의 헌혈 릴레이를 통해 원활한 혈액 수급에 기여하고 이웃사랑에 적극적으로 동참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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