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상하이종합지수는 전거래일보다 0.63% 내린 3316.94로 장을 마감했다.
선전성분지수는 전장 대비 0.72% 하락한 1만3149.5로, ‘중국판 나스닥'으로 불리는 차이넥스트는 전장 대비 1.03% 내린 2569.22로 거래를 마쳤다.
전장 대비 0.32% 오른 3348.9로 출발한 상하이지수는 오전장에서 등락을 반복하다가 오후장에서는 내림세를 보이다가 하락 마감했다.
이런 하락세는 미중 무역 갈등 고조 우려때문으로 풀이됐다.
이날 시장에서 국방, 농업, 디지털화폐 등이 강세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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