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프리스비' 롯데백화점 전주점에 24일 오픈

기사등록 2020/09/21 14:13:39
프리스비 매장

[전주=뉴시스] 윤난슬 기자 = 전북 전주 지역에서는 처음으로 롯데백화점 전주점 1층에 애플 공인 리셀러숍인 '프리스비'가 24일 문을 연다.
 
애플 체험형 스토어를 통해 애플 전 제품은 물론, 다양한 트렌디 IT 액세서리를 구매하고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이다.

이곳에서는 또 맥, 아이패드, 아이폰, 애플 워치, 에어팟 등 애플 제품에 특화된 전문직원을 통해 1대 1 교육 및 솔루션도 받을 수 있다.
 
 전주점 오픈을 기념해 당일인 24일부터 4일간 매일 선착순 20명에 한해 에어팟 전 모델(프로 2세대)과 아이폰 전 제품의 정품 케이스를 20% 할인가로 판매한다.
 
또 이달 안에 애플 제품을 구매한 고객에게는 최대 15만원 상당의 혜택을 주고, 10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 프리스비 에코백을 선물한다.

장성근 롯데백화점 홍보실장은 "최근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집에서 여가 생활을 즐길 수 있는 IT 제품의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면서 "이에 따라 트렌드를 반영한 MD를 지속해서 선보일 예정"이라고 알렸다.
 
한편 프리스비는 서울의 명동, 광화문, 강남, 홍대, 건대, 분당, 영등포 타임스퀘어, 갤러리아 명품관을 비롯해 대전, 광주, 대구, 부산 및 프리스비 온라인 쇼핑몰에 입점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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