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월 이래 사막지대에 치열한 교전 계속
그 동안 전사자 정부군 740명 IS 349명
시리아인권관측소 발표
이번 전투들은 시리아 북부의 알레포, 하마, 락까 주의 사막지대에서 치열하게 계속되었으며, IS 거점을 향한 러시아 공군의 공습도 동시에 진행되었다고 시리아 인권관측소는 밝혔다.
영국 런던에 본부를 둔 이 국제인권단체는 시리아 사막지대의 전투가 지난 3월부터 계속되어왔으며 그 동안 시리아군과 정부군 산하 전투원 740명, IS 무장세력 349명이 피살 당했다고 말했다.
IS군대는 현재 시리아 전국에 걸쳐서 주요 거점을 잃어버린 상태이지만, 시리아 북부와 동부지역의 사막지대에는 두터운 세력을 유지한 채 병력을 포진시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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