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씨는 지난 17일부터 발열과 인후통 증상 등이 나타나 계양구 보건소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검체검사 결과 이날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인천시는 A씨 부부를 병원에 배정 요청 하고 거주지에 대한 방역을 마쳤다.
또 미추홀구 거주 40대 B씨 등 5명이 확진자와 접촉자로 분류돼 미추홀구 보건소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검체검사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날 확진자는 계양구 2명, 미추홀구 5명 등 총 7명이다.
인천시는 이들을 지정 병원에 배정 요청하고 거주지에 대한 방역을 마쳤다. 역학조사 결과가 나오는 대로 동선을 추가 공개할 예정이다.
이날 현재까지 인천에서는 총 876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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