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대구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대구·경북은 중국 중부지방에서 동진하는 고기압 영향을 점차 받겠다.
낮 기온은 21도~25도의 분포로 평년(23~26도)보다 낮을 것으로 예측된다.
대구·경북 주요 지역 낮 최고 기온은 대구 25도, 안동 24도, 영주 23도, 봉화 21도 등이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남부와 중부 앞바다에 0.5~1m, 먼바다에 0.5~2m로 일겠다.
대구지방기상청 관계자는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0도 안팎으로 크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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