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상하이종합지수는 전날보다 0.41% 내린 3270.44로 장을 마감했다.
반면 선전성분지수는 전장 대비 0.03% 상승한 1만3015.19로, ‘중국판 나스닥'으로 불리는 차이넥스트는 전장 대비 0.1% 오른 2557.32로 거래를 마쳤다.
전장 대비 0.2% 내린 3277.32로 출발한 상하이지수는 오전장에서 전반적인 하락세를 보였고, 오후장에서 등락을 반복하다가 하락 마감했다.
이런 하락세는 미중 갈등 고조 우려때문으로 풀이됐다.
반면 반도체주 강세로 선전성분지수와 차이넥스트는 보합세로 마감했다.
이날 시장에서 반도체, 자동차 등이 강세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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