득점포까지 가동하며 K리그 통산 55골 40도움
세징야는 16일 DGB대구은행파크에서 열린 성남FC와의 하나원큐 K리그1 2020 21라운드 홈 경기에서 전반 10분 데얀의 선제골을 도왔다.
어시스트를 추가한 세징야는 K리그 통산 142경기만에 54골 40도움으로 '40-40' 클럽 가입에 성공했다.
외국인 선수로는 몰리나(68골 69도움), 에닝요(81골 66도움), 데얀(196골 47도움), 데니스(57골 59도움)에 이어 역대 5번째다.
40-40 클럽을 달성한 세징야는 전반 37분 데얀의 도움으로 추가골까지 성공하며 K리그 통산 55골 40도움을 기록했다.
최근 4경기 연속골(6골)의 무서운 상승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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