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광대병원 엄기성 교수, 대한신경손상학회 라미 우수논문상

기사등록 2020/09/15 11:23:59
[익산=뉴시스] =원광대학교병원은 엄기성(신경외과) 교수가 제27차 대한신경손상학회 정기학술대회에서 라미 우수논문상을 수상했다고 15일 밝혔다. 사진 엄기성 교수. (사진 =원광대학교병원 제공) 2020.09.15.photo@newsis.com

[익산=뉴시스] 강명수 기자 = 원광대학교병원은 엄기성(신경외과) 교수가 제27차 대한신경손상학회 정기학술대회에서 라미 우수논문상을 수상했다고 15일 밝혔다.

엄기성 교수는 이번 학회에서 ‘Epidemiology and Outcomes of Traumatic Brain Injury in Elderly Population: A Multicenter Analysis Using Korean Neuro-Trauma Data Bank System 2010-2014(고령층의 외상성 뇌 손상 역학 및 결과 : 한국 신경 외상 데이터뱅크 시스템을 이용한 다기관 분석)’을 통해 우수논문상을 받았다.

대한신경손상학회는 한국형 외상 데이터 뱅크 시스템(Korean Neuro-Trauma Data Bank System: Korean NTDBS)을 구축하고 2010년부터 2014년까지 총 20개 기관에서 등록된 총 2617명의 두부외상(Traumatic brain injury: TBI) 환자에 대한 정보를 수집했다.

이번 연구는 신경손상학회의 외상 데이터 뱅크 시스템의 데이터를 기반으로 노인 인구의 두부외상으로 인한 사망률과 사망과 연관된 여러 가지 특징들을 중점적으로 규명했다.

이 연구는 한국에서 노인 두부외상환자에 대한 최초의 다기관 역학 연구로 가치를 인정받았다.

연구 결과는 추후 노인 두부외상 환자의 정확한 평가와 치료 계획 수립을 통한 표준화 가이드라인을 제시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번 논문은 Journal of Korean Neurosurgical Society(Impact Factor: 1.376) 2019년 3월호에 게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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