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태웅, 흑백사진으로 SNS 등장…성매매 논란 후 5년만

기사등록 2020/09/14 10:19:57
[서울=뉴시스] 배우 엄태웅. (사진 = 엄태웅 인스타그램 캡처) 2020.09.14.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이호길 인턴 기자 = 성매매 사건으로 물의를 빚은 배우 엄태웅이 5년여 만에 SNS(사회관계망서비스) 활동을 재개했다.

엄태웅은 지난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딸 지온양을 재우고 있는 모습과 바다 풍경 사진을 게재했다. 그의 인스타그램 최근 게시물은 5년 전인 2015년 2월에 올린 지온양 사진이었다.

엄태웅은 2016년 마사지업소 여종업원을 성폭행한 혐의로 피소된 이후 활동을 중단했다. 이 여성은 돈을 뜯어내기 위해 엄태웅을 무고한 것으로 드러나 징역형 선고를 받았고, 엄태웅은 성폭행 혐의를 벗었다.

그러나 성매매한 혐의가 인정돼 벌금 100만원의 약식 기소 처분을 받았다. 기혼자인 그는 도덕적 비난에 직면하자 당시 "불미러운 일로 실망감과 걱정을 끼쳐드려 죄송하다"며 "잘못된 행동에 대해 반성하겠다"는 입장을 밝힌 바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nevada@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