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성군, 입식테이블 교체 식당에 300만원씩 지원

기사등록 2020/09/07 15:13:59
좌식테이블에서 입식테이블로 교체한 달성의 한 음식점
[대구=뉴시스] 강병서 기자 = 대구 달성군은 7일 좌식 테이블을 입식 테이블로 교체하는 관내 일반음식점에 대해 업소당 최대 300만원까지 지원하는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군은 장애인, 노약자, 외국인 등이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좌식 테이블을 입식 테이블로 설치·교체하는 업소에게 설치 비용의 50%를 지원한다. 나머지 50%는 업주가 부담하게 된다.

군은 업소당 최대 300만원을 지원한다.

군은 군청홈페이지 공고 등을 통해 입식 테이블 설치를 신청한 관내 음식점들에 대한 심사와 현장 확인을 거쳐 지원 대상으로 24개 업소를 선정했다.

군은 지난 1년동안 식품위생법 위반으로 영업정지 이상의 행정처분 및 영업정지 등을 받은 업소는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고 밝혔다.

내년에는 입식 테이블 설치 사업을 더욱 확대할 방침이다.

김문오 달성군수는 “입식 테이블 지원 사업을 통해 변화하는 식생활 환경에 빠르게 대응하고, 쾌적한 음식문화 조성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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