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토, 보스턴 꺾고 2연승…지구 공동 2위 도약

기사등록 2020/09/04 13:26:32

테오스카 에르단데스, 연장 10회 결승 3점포 작렬

[보스턴=AP/뉴시스] 테오스카 에르난데스(토론토 블루제이스)는 4일(한국시간) 미국 보스턴의 펜웨이파크에서 열린 '2020 메이저리그(MLB)' 보스턴 레드삭스와의 원정경기에서 연장 10회초 결승 스리런 홈런을 터뜨렸다.
[서울=뉴시스] 문성대 기자 = 토론토 블루제이스가 보스턴 레드삭스를 꺾고 아메리칸리그 동부지구 공동 2위로 올라섰다.

토론토는 4일(한국시간) 미국 매사추세츠주 보스턴의 펜웨이파크에서 열린 '2020 메이저리그(MLB)' 보스턴과의 원정경기에서 연장 10회까지 접전 끝에 6-2로 승리했다.

2연승을 올린 토론토는 시즌 20승16패를 기록해 뉴욕 양키스(20승16패)와 함께 아메리칸리그 동부지구 2위에 이름을 올렸다.

토론토는 최근 상승세로 포스트시즌 진출 가능성을 더욱 높였다.

토론토는 0-2로 끌려가던 7회초 테오스카 에르난데스와 루데스 구리엘, 조 패닉의 안타로 1점을 만회했다.

분위기를 바꾼 토론토는 8회 무사 2, 3루에서 상대 투수의 보크와 폭투를 틈타 동점을 만들었다.

승부를 연장전으로 몰고간 토론토는 10회 에르난데스의 스리런 홈런과 구리엘의 솔로 홈런에 힘입어 6-2로 역전승을 거뒀다.

한편, 토론토는 오는 5일 보스턴과 더블헤더를 치른다.


◎공감언론 뉴시스 sdmun@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