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학도 이사장 "41년간 축적한 기업 데이터 바탕 시스템 개발"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중진공)은 3일 AI기반 비대면 방식 스마트 진단 시스템 개발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올 12월 시범 운영을 목표로 하고 있다.
스마트 진단 시스템은 참여형 기업진단 모델이다. 시스템은 ▲중소기업이 온라인으로 입력한 매출액, 영업이익, 고용인원 등 경영지표 ▲중진공 내부 데이터 ▲정부·공공기관·민간 등 외부 데이터를 활용해 기업 역량을 진단한다.
또 관련 분야에서 유사한 규모를 가진 기업군과 비교해 성장 가능성과 전략방향 등을 분석한 보고서도 제공한다. 아울러 이 자료를 유관 공공기관과도 공유해 정책지원 시 활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김학도 이사장은 “41년간 축적한 기업 데이터와 진단 노하우를 바탕으로 비대면 진단 시스템을 개발 중”이라며 “온라인 플랫폼으로 기업진단의 접근성을 높이는 등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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