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제 측은 "서울극장, CGV피카디리, 그리고 TBS TV와 유튜브 '시민의 방송'을 통해 영화제를 만날 수 있다"고 26일 밝혔다.
특히 '영상자서전 프로젝트-인생교환'에서는 일제강점 항쟁기 강제동원 피해 여성 노동자와 그 가족의 이야기를 기록한다.
다음달 청년감독과 노인이 1대 1로 매칭돼 8개의 영상자서전을 제작하며, 제작된 영상은 영화제를 통해 상영한다.
이번 영상자서전 프로젝트는 '크라우드 펀딩'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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