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 춘천 18번 코로나 확진자 방문…긴급 역학조사

기사등록 2020/08/23 05:11:40
[서울=뉴시스] (그래픽=전진우 기자). infonews@newsis.com

[전북=뉴시스] 이학권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춘천시 18번 확진자가 고창을 방문함에 따라 전북 고창군이 긴급 역학조사에 나섰다.

23일 고창군 보건당국에 따르면 지난 22일 춘천시에 사는 A씨가 오전 10시30분 춘천시 보건소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검사를 받고 이날 오후 6시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A씨는 땅을 구입하기 위해 지난 17일 오전 9시께 고창에 있는 B 부동산을 방문해 자차로 이동 땅주인을 만난 후 낮 12시 C식당에서 점심식사를 한  후 오후 2시까지 고창에 머물렀던 것으로 알려졌다.

군 보건당국은 22일 오후 9시30분 A씨와 접촉한 중개사 1명, 땅 주인 부부 등 3명을 고창선별진료소에서 검체 채취 후 자가격리에 들어갔으며 검사 결과에 따라 절차가 결정된다.

고창군 보건당국은 A씨의 CCTV 영상과 카드사용 내역 등을 토대로 추가 접촉자를 파악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un-0550@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