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금융공사 채용시험서 확진자…같은 고사실 응시자는 10명

기사등록 2020/08/21 08:50:50
[서울=뉴시스]  서울 영등포구 영등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진료를 받기 위해 줄지어 서있다. 해당 사진은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습니다.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배민욱 기자 = 지난 15일 실시된 한국주택금융공사 신입직원 채용 필기전형 응시자 중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21일 서울 영등포구에 따르면 확진자는 강동구에 거주하는 20대다. 그는 지난 7일 오한과 근육통 증상이 나타나 19일 강동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았다. 결과는 양성으로 나왔다.

방역당국은 같은 고사실(여의도중 21고사실)에서 확진자와 함께 시험을 본 응시자 10명에 대해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있다.

영등포구 관계자는 "필기전형 당시 방역수칙은 준수되고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며 "확진자와 함께 시험을 본 응시자들이 발열 등 증상이 나타나는지 계속 살펴보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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