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과기대 LINC+ 사회맞춤형반 '서핑지도' 전원 자격증

기사등록 2020/08/20 11:09:33
유·청소년 스포츠지도사반, 대전과학기술대 스포츠건강관리과

[대전=뉴시스] 유순상 기자 = 대전과학기술대 LINC+ 사회맞춤형반인 스포츠건강관리과 유·청소년스포츠지도사반 학생들이 '서핑지도자 자격증 교육'을 이수하고 전원 자격증을 취득했다.

지역 스포츠산업체가 요구하는 역량을 갖추고 해양 레저활동과 수상 안전사고 대처능력 향상을 위한 교육이다.

 서핑기술을 비롯해 서프레스큐, 서핑에티켓, 수상레저 안전법, 해양환경운동 등 전문 서핑지도자가 갖춰야할 직무를 중심으로 구성됐다.

이 학과는 2022년까지 LINC+ 사회맞춤형 사업을 하면서 수상인명구조원, 스킨스쿠버지도자 등 각종 자격증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박노혁 스포츠건강관리과 학과장은 "서핑은 부산 등으로 중심으로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고 동호인이 50만여명에 달해 관련 인력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며 "LINC+ 사회맞춤형 사업을 바탕으로 해양레저 전문가양성을 위해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개발, 취업역량이 높여주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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