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DI·국민경제자문회의, 기업 양극화 해소방안 모색 정책포럼

기사등록 2020/08/19 11:06:55

24일 상공회의소에서 전문가 발표 및 자유토론 진행

【서울=뉴시스】이영환 기자 = 최정표 한국개발연구원장. 2019.09.09. 20hwan@newsis.com

[세종=뉴시스] 오종택 기자 = 한국개발연구원(KDI)은 24일 대한상공회의소에서 대통령 직속 국민경제자문회의와 공동으로 '한국 기업부문의 이중구조, 현재와 미래'를 주제로 정책 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포럼은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과 글로벌 경기침체로 국내 기업 간 생산성 양극화와 이중구조가 더욱 심화되면서 이에 대한 해소방안을 모색하고, 향후 예상되는 기업생태계 변화에 대비한 대응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정책포럼은 '기업부문 이중구조 현실과 정책과제', '디지털 미래와 기업의 이중구조' 두 개 세션으로 구성되며, 각 세션별 전문가 발표와 패널·자유 토론으로 진행된다.

첫 번째 세션에서는 이병헌 중소기업연구원장이 '중소기업의 생산성 향상 제약요인 및 개선방안'을, 양용현 KDI 시장정책연구부장이 '대기업-중소기업 간 거래의 공정성 제고 방안'을 주제로 발표한다.

이근 서울대 경제학부 교수의 사회로, 김진방 인하대 경제학과 교수, 장우현 한국조세재정연구원 재정성과평가센터 소장이 토론에 참여한다.

두 번째 세션은 구자현 KDI 지식경제연구부장이 '디지털 전환에 따른 기업생태계 변화', 이재호 카카오모빌리티 디지털경제연구소장이 '플랫폼 경제의 빛과 그늘'에 관해 발표한다.

박찬희 중앙대 경영학부 교수의 사회로, 이주희 이화여대 사회학과 교수, 박태영 한양대 경영학과 교수, 최계영 정보통신정책연구원 디지털혁신산업연구실 선임연구위원이 지정토론에 참여한다.

코로나19 방역지침에 따라 최정표 KDI 원장, 이제민 국민경제자문회의 부의장과 국민경제자문회의 각 분과위원, 발표자, 토론자 등 제한된 인원만 참석한다.

일반인 참석은 불가하며 포럼에 앞서 KDI와 국민경제자문회의 홈페이지, KDI 페이스북을 통해 수렴한 국민의견은 행사 당일 자유토론에서 논의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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