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 거리두기 강화해 녹화"
18일 JTBC '히든싱어6' 측은 전날 진행된 녹화에서 기존 보다 절반 이하로 줄인 최소한의 방청객만 참여했다고 밝혔다.
'히든싱어6' 측은 "보다 안전한 녹화를 위해 기존에 약속된 관객 중 절반에게 부득이하게 취소된다는 연락을 보냈다"며 "평소의 절반 이하로 줄인 사전 신청 방청객만 참여했다. 제작진도 (방역수칙 등) 신경을 많이 쓰며 녹화를 진행했다"고 설명했다.
이는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 격상에 따른 것이다. 앞서 정부는 서울과 경기 지역에서 코로나19 집단감염이 확산되자 지난 16일부터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를 1단계에서 2단계로 격상했다.
이에 따라 '히든싱어6' 측은 향후 녹화를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매뉴얼 '민간다중시설' 항목 지침에 따라 사회적 거리두기를 강화해 진행한다는 방침이다.
녹화는 거리두기 좌석제 및 발열 체크, 스튜디오 사전 방역 등 방역수칙을 최대한 준수하며 이뤄질 예정이다.
우선 사회적 거리두기인 2m를 유지한 채 녹화가 진행된다. 사전 신청한 관객들은 발열 체크, 문진표 작성, 마스크 착용, 스튜디오 내 음식물·음료 섭취 금지, 입·퇴장 및 대기시 타인과 2m 이상 안전한 거리두기를 지켜야 한다.
'히든싱어'는 원조 가수와 모창 가수가 블라인드 뒤에서 노래 대결을 펼치고, 판정단 100명이 진짜 가수를 찾는 프로그램이다. 지난 2012년 말 파일럿 방송으로 막을 올린 뒤 2013년 시즌1을 시작으로 총 5개 시즌을 선보였다. 이번 시즌6는 지난 7일 첫 방송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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