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씨는 지난 9일 서울 성북구 종교시설을 방문한 뒤 지난 14일 코로나19 검체 검사 안내 문자를 받고 계양구 보건소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검체 검사 결과 이날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인천시는 A씨를 인천의료원으로 긴급 이송한 뒤 거주지에 대한 방역을 마쳤으며 접촉자 동거 가족 2명에 대해 코로나19 검체 검사를 실시하고 자가격리조치 했다.
시는 역학조사 결과가 나오는 대로 동선을 추가 공개할 예정이다.
이날 현재까지 인천에서는 총 407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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