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들은 천안과 아산을 비롯해 금산 등 충청지역 12개 시군에서 '피스디자이너(Peace Designer, PD) 어셈블러'로 라는 명칭으로 구호활동을 펼치고 있다.
앞서 이들은 8일 대한적십자사와 세계평화여성연합 등 봉사자 총 200여 명을 침수피해가 집중 된 천안 목천읍과 아산 도고읍 등 8곳에 분산 배치돼 비닐하우스 복구, 토사 유입물 청소 등을 실시했다.
김성주 YSP 충청센터장은 "PD 어셈블러 긴급대응 활동은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가능하다. 자원봉사 참여는 언제든 동참할 수 있다"며 시민들의 참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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