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피인용 상위 10% 논문 수'에서 전년 대비 세 단계 상승한 13위를 기록했다.
평가 분야별로는 ▲'생물의학·보건학 피인용 상위 10% 논문 수' 6위 ▲'사회과학·인문학 피인용 상위 10% 논문 비율' 14위를 차지했다.
가톨릭대 원종철 총장은 "가톨릭대는 연구 역량을 높이기 위해 우수 교원 채용에 심혈을 기울여 왔으며, 교원 연구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관련 제도 개선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세계적인 경쟁력을 갖춘 대학으로 거듭나기 위해 더 큰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라이덴 랭킹(Leiden Ranking)’은 지난 2014~2018년 5년간 대학의 연구력을 나타내는 논문 수, 논문 피인용 수, 논문 피인용 비율을 통해 발표하며 국내 1위는 서울대, 2위 연세대, 3위 성균관대 등이다. 올해 평가는 세계65개국 1176개 대학을 대상으로 시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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