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딩, VR, 로봇 등 미래 맞춤형 교육 지원 강화
송파미래교육센터는 구의 자체 교육모델 송파쌤(SSEM)의 거점시설이다.
이번에 조성된 5관은 삼성SDS 지역사회환원사업의 청소년 IT교육지원 지정기탁금으로 조성됐다. 총면적은 270㎡로 창의융합 존(ZONE), 문화미디어 존, 정보화교육 존으로 구성됐다.
이곳에서는 ▲AI(인공지능)코딩 ▲3D프린터 ▲VR(가상현실) ▲로봇 ▲영상제작 등 다양한 미래 산업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을 접할 수 있다. 장비 사용이 익숙치 않을 경우 도움을 줄 전문 인력도 준비했다.
구는 오는 13일 '송파미래교육센터 제6관(가락2동 하트하트재단본부)'도 개소할 예정이다. 구는 지난달 29일 송파미래교육센터 제5관(마천 2동 주민센터 2층) 개소식을 진행한 바 있다.
구는 이곳을 중심으로 단순한 청소년 교육활동 지원시설을 넘어 4차 산업 시대를 대비한 미래 인재 양성 기관으로 육성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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