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수석은 본인 명의로 서울 강남구 도곡동 소재 아파트(84.74㎡) 1채와 배우자 명의로 송파구 잠실동 소재 아파트(123.29㎡) 1채를 보유하고 있었다.
여권 관계자에 따르면 김 수석은 현재 거주 중인 송파구 잠실동 소재 아파트 매각 결정을 내리고 주변 부동산을 통해 매물로 내놨다. 도곡동 소재 아파트의 경우 세입자가 살고 있어 불가피한 선택이었던 것으로 전해진다.
앞서 노영민 대통령 비서실장은 이달 31일까지 다주택자 참모들에게 실거주 주택 외에는 모두 처분하라고 권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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