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폭탄 피해' 부산 유·초·중·고 5곳 휴업·원격수업
[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부산지역에 호우경보가 발효된 23일 오후 수영구의 한 주택가 이면도로가 침수돼 시민과 차량들이 힘겹게 이동하고 있다. 2020.07.23. yulnetphoto@newsis.com [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집중호우로 피해로 인해 24일 부산지역 유치원과 초·중·고교 5곳이 휴업하거나 원격수업으로 전환했다.
부산시교육청에 따르면 집중호우로 석축이 붕괴된 금성고와 유치원 2곳 등 3곳이 이날 휴업했다.
또 선암초, 거제여중 등 2곳이 원격수업을 실시하고, 해운대공고는 이날 등교시간은 오전 9시 30분으로 1시간 늦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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