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김정환 기자 = 세종사이버대(총장 신구) 실용음악학과는 최근 음악 관련 직업을 선택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온라인 자격증 특강을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특강은 총 2편으로 나뉘어 제작됐다. 박주향 실용음악학과장이 직접 강사로 나서 음악 관련 직업을 갖는 데 알맞은 자격증들을 소개했다.

 1편에서는 국가자격증인 실기교사, 문화예술사, 무대 전문 예술인, 피아노 조율 기능사 등 도입 배경과 각 자격증 특징, 자격증 취득 후 진로에 관해 꼼꼼하게 설명했다.

2편에서는 음악치료사 등 민간자격증과 타 학과 주관 자격증에 관해 쉽고 상세하게 강의했다.

세종사이버대 실용음악과는 보컬·건반을 비롯한 각종 악기, 작곡, 프로듀싱, 뮤직 비즈니스, 음악 치료 등 음악 전 분야를 현장과 글로벌 교육기관에서 활동 중인 교수진의 오프라인 일대일 교습, 전공 연계 수업, 주제별 특강 등을 통해 체계적으로 가르친다.

특히 재학생이 졸업과 동시에 음악 관련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과목들을 지도한다. 자격증 취득과 함께 관련 직업 실무에 도움을 주고자 자격증 동아리 '음악으로 먹고살기'를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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