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긴 맛집 정원'…현대백 미아점 식품관 재탄생

기사등록 2020/07/16 10:42:35
[서울=뉴시스] 손정빈 기자 = 현대백화점이 미아점 지하 1층 식품관 식음료(F&B) 매장 리뉴얼 공사를 마치고 오는 17일 다시 문을 연다.

미아점 F&B 매장 콘셉트는 '테이스티 가든'(Tasty Garden·미식의 정원)이다. 모든 공간을 매장으로 채우는 게 아니라 식품관 한가운데 127석 규모 중앙 정원을 만들어 고객이 자유롭게 음식을 즐기고 쉬어갈 수도 있도록 했다. 이 공간 중심으로 유명 셰프가 운영하는 식당과 지역 맛집 32개 브랜드를 선보인다. 유방녕 셰프의 중식당 만추, 정호균 셰프의 이태리 레스토랑 시그리처랩 등 유명 셰프 맛집과 갈현동 떡볶이, 남포 수제비, 성북동 빵공장 등도 있다. 또 홋카이도산 생크림을 사용한 롤케이크 도지마롤로 유명한 몽슈슈, 정통 케이크 전문점 마듀, 홈메이드 스콘 전문점 노르웨이안우드 등 10여개 베이커리 브랜드도 새롭게 들어선다.

현대백화점 관계자는 "이번 식음료 매장 리뉴얼로 미아점 식품관은 고객이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미식 공간이 됐다. 앞으로도 트렌드를 선도할 수 있는 유명 F&B 브랜드를 지속적으로 유치해 나가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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