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공동체 운영에 실질적으로 필요한 ▲사회적기업 기초지식 및 노하우 ▲마케팅 기술 ▲공예(핸드메이드 기법) ▲교육(방과후 활동) 등 4개 분야 전문가를 투입해 1대 1 컨설팅을 지원한다.
이를 통해 각 공동체의 현 수준 및 운영상의 문제점을 파악하고 상황별 맞춤형 처방을 통해 역량 강화를 돕는다. 시는 공동체 역량을 강화해 협동조합, 마을기업 등으로 성장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박현영 전주시 마을공동체과장은 "컨설팅을 통해 공동체 자신의 수준과 목표,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정립함과 동시에 다양한 정보를 습득하는 등 유익한 시간이 될 것"이라며 "공동체별 맞춤형 기술을 전수할 수 있도록 교육에 내실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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