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권혁진 기자 = 한국배구연맹(KOVO)이 경기운영본부장으로 김영일 전 경기운영위원장을 선임했다.

경기운영위원장 및 심판실장을 역임한 김 본부장은 경기운영실과 심판실로 구성된 경기운영본부의 운영을 총괄한다.

경기운영실장은 문용관 전 감독이 유임됐다. 심판실장으로는 국제 심판 출신으로 지난 3시즌 동안 연맹 심판위원으로 활동한 류근강 위원이 새롭게 선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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