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은평 한국여성의전화 사무실
고소 사건 등 관련 입장 밝힐 전망
여성계에 따르면 박 시장 전 비서 측은 이날 오후 2시 서울 은평구 한국여성의전화 사무실에서 기자회견을 개최할 계획이다. 행사에는 여성의전화 등 여성계가 동참할 것으로 전해졌다.
이들은 박 시장 장례 이후 기자회견을 열고 고소 사건 등 관련 의혹에 대한 입장을 밝힐 것으로 관측된다.
앞서 박 시장 전 비서 측은 8일 변호인 동행 아래 고소장을 경찰에 접수하고 고소인 조사를 받은 것으로 파악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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